230403(월)

🎄 성장일지 4.0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의 내용에 자극받아 시작하는 소박한 성장기록

살아있는 꽃과 죽은 꽃은 어떻게 구별하는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
생명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 (1.0)키워드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 추후에 보면서 스스로 설명
🍉 (2.0)경험 위주로
단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짧고 간단하게 작성
❄️ (3.0)정해진 템플릿에 맞춰서
키워드, 경험 모두 좋다. 다만 매일 작성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템플릿을 작성
(3.1)230102부터 시작되는 학습에 관한 내용 추가
(3.2)230313부터 좀더 경험, 감정 위주의 내용도 담기!
🌾 (4.0)학습 키워드에서 최대한 간단한 정보 제공, 고민에서 내 경험을 자세히 적자!

🔑 오늘의 학습 키워드

1. 기획서에서 feature 뽑아내기

주어진 기획서를 통해서 하나하나의 작은 feature를 뽑아내는 게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What’s Feature List, and Why Do I Need One?의 글을 읽고 기능을 작게 쪼개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미션인 뉴스 스탠드 자체가 거대한 소프트웨어에서는 작은 기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능보다는 뷰(component)를 기준으로 작게 나누고 최종적으로 나눠진 최소한의 컴포넌트에서 기능을 따져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는 구현 우선 순위 상위 20%를 뽑아서 MVP(Minimum Viable Product)로 두고 개발하겠지만, 이번 미션에서 구현해야할 기능을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구현해야하는 view를 더 세세하게 나누고 기능을 생각하니 좀더 직관적이고 무엇부터하는 게 좋을지 보이는 것 같아요.

2. 설계서 작성하기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지 설계해본 적이 없어서 다소 막막했어요. 미션에서 클래스구성 또는 개발순서, 프로그래밍 동작흐름 등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우선 클래스 구성을 위해 어떤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볼 수 있을지 학습했습니다. 아직 예정이지만, MVC 패턴을 학습하면서 동시에 Component 단위로 개발도 하고싶어서 각 Component를 Controller처럼 두고 Component마다 Model과 View를 따로 두는 방식으로 구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좋은 방식은 아닐 수 있겠지만..!)

🍀 오늘의 고민 키워드

오늘은 키워드 정리 자체가 고민 정리!!! 눈에 보이는 기획서를 토대로 기능 목록을 구성하는 게 쉽지 않았다. 또, 이번엔 디자인 패턴을 고려해서 코드를 구현해보려다보니 디렉토리 구조부터 각 객체들을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내일까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설계한 뒤에 그 패턴에 맞는 코드를 작성하면 좋을 것 같다!!!

📝 요약 및 하루 간단 회고

배울수록 점점 더 재미있고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오늘의 잘한 점

• 구현 전 기획 및 설계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한 점
• closing time까지 남아서 공부한 점

오늘의 아쉬운 점

• 코드 구현은 아직 시작 못한 점!(얼른 설계하자!)

참고

• What’s Feature List, and Why Do I Need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