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전환 아무리 몰입하고 즐겁더라도 매일 공부하고 개발만 하다보면 삶이 다소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어딘가 몸도 뻐근한 것 같고 머리도 무거운 것 같고…! 요즘엔 이런 상태가 오면 빠르게 벗어나기 위한 여러가지 취미 혹은 습관을 만들어보고 있다. 대체로 이런 행동들은 순간적인 기분을 전환시키기 위함인데, 최근에 배드민턴 치기와 무작정 한강으로 드라이브해서 차 안에서 개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 배드민턴은 치다보면 꽤나 몸을 쓰게 돼서 개운하다. 한편 한강 드라이브, 차 안에서 공부는 탁트인 한강을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차 안에서 개발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예전에 나는 이런 상태가 오더라도 그 자리에 앉아서 무작정 더 머리에 우겨넣으려고 애쓰는 타입이었다.(사실 지금도 완전히 자유롭진 못한 것 같지만) 지금 내가 하는 개발, 공부를 함에 있어서 어떤 게 더 효율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다만, 지금 내가 하는 경험들과 시간들이 단순히 개발자가 …

🤩 참고 유튜브: 리처드 파인만, 20세기의 천재 과학자?! [안될과학 - 과학자열전] 나무위키: 리처드 파인만 디지털 시대에도 효과적인 파인만 학습법 Richard Feynman 리처드 파인만 공부법 모음 리처드 파인만의 공부법 ✅ 파인만 은 10대 이전부터 물리에 재능을 보인 신동으로, 물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물리학자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덕분에 파인만을 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학습하고 설명하는 방법을 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을 적용하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게 된다.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하면서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의 학습법을 참고하여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 평소에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나에게 잘 맞을 것 같았고 를…

🦍 동료와의 대화(feat. 시저) 요즘 취업에 대한 준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개발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좋지만, 지금 내가 이력서에 작성하고 있는 한줄 한줄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잘 나아가고 있는건 맞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이 방향은 과연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에 좋은 방향인지. 오랜만에 코드스쿼드에 나와 공부를 하던 중, 동료인 시저와 서로 안부를 물으면 대화를 하다가 느끼는 게 많아 이렇게 글로 남긴다. 시저는 요즘 webpack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엔 그냥 번들러를 깊게 파는구나 생각했는데, 시저는 훨씬 더 깊은 느낌으로 방향을 정한 것 같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cra(create-react-app)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궁금해하고 본인이 좀더 커스텀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뭔지 등을 고민하는 것이었다. 시저의 이야기는 간단하게 말하면 였다. 당장 우리는 모든 프로젝트를…

🍉 여름 여름이 시작되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슬슬 아침 일찍부터 덥기 시작하고 밤이 되면 특유의 선선한 바람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계절마다 감성적이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는데, 여름의 경우 선선한 바람이 아닐까 싶다. 프론트엔드로 개발공부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어갔다. 그 사이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가? 생각해보면 1년동안 한 거치곤 뭔가 부족한 거 같으면서도 이전에 비하면 훨씬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정말 현업에 가서 사람들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개발하고 싶어졌다. 를 계속 되새기면서 기억하자. 📈 개발자로서의 목표 프론트엔드 개발자 UX를 고려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개발자(추후에 풀스택까지 가능하도록) 지식을 빠르고 깊이있게 습득하는 개발자 어떤 게 중요하고, 어떤 게 중요하지 않은지 구분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어떻게든 욕심내는 개발자 구현에 대한 욕심,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심 등등 글을 잘쓰는 개발자 내가 무…

🎲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무언가에 집중이 되지 않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때로는 휴일이라는 이유, 때로는 피곤하다는 이유, 때로는 날씨가 좋아서라는 이유까지… 그저 집중이 되지 않음을 이미 결과적으로 만들어두고 그에 맞는 자기합리화를 위한 여러 이유를 갖다 붙인다. 이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만 이런 자기합리화의 방식이 집중하지 않으려는 도피처가 되는 게 문제다. 이전의 나는 집중이 안될 때, 어떻게든 집중하려고 붙잡고 이 악물고 버티는 편이었다. 때로는 이 방법으로 결국 집중하여 원하는 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뭔가 행복하지 않았다. 내 몸과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를 철저히 무시한 채로 억지로 버티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후련하게 인정하고 적당히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한다. 결과적으로 뭐가 더 좋다는 없다. 그저 이 과정에서 내 시간과 내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그 뒤에 따…

🥳 나는 행복한가? 행복하다. 이 질문에 라고 답하기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그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는 정말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 있다.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이 시기, 내 옆에 있어주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까지..! 그 뿐 아니라 요즘은 그동안 나도 잘 몰랐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행복하다. 나라는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장점은 더 부각하되, 단점은 감출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렇게 내 자신을 마주할 수 있게 되니 타인에 대해서도 싶은 마음이 길러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만큼 이상으로 행복한 일들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 요즘의 고민? 고민이 있더라도 떨쳐내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지금의 공부와 관련된 고민들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다. 일단 하고 있는 공부는 너무너무 나랑 잘맞고 욕심이 나고 재미있기에 그 자체가 고민이 되진 않는다. 다만, 이런 욕심이…

🌳 욕심과 행복 요즘의 내 삶은 딱 2가지로 표현되는 것 같다. 과 . 배움에 있어서 너무 욕심이 나고 그래서 행복하다. 아직 배울 것들이 많고 그것들에 대한 욕심이 크기에 행복할 여지가 많은 느낌이다. 지금 이렇게 생각 글을 적는 이유는 어떤 다짐이나 고민이 아니다. 그저 이 때, 정말 행복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던 내 자신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더 폭 넓게 열린 생각을 바탕으로 반드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하자. 🌳 욕심과 행복

🌳 cs16 과정을 마치며 현재 듣고 있는 교육의 cs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약 2달동안 온라인으로 동기들과 함께하며 이전보다 5배 정도 성장한 것 같다. 물론 객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말이다.(ㅎㅎ) 컴퓨터의 전기적 신호가 어떻게 컴퓨터 구조에서 작동하는지, cpu와 메모리는 왜 존재하는지 등의 추상적인 흐름을 직접 코드로 구현해보며 감을 잡을 수 있었다.(코드는 좀 엉성하지만 🤪) 그리고 나의 최애가 되어버린 객체지향부터 함수형까지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었다.(객체지향은 사랑입니다. 🥰) 다음으로 운영체제(OS)가 어떻게 각 프로세스들을 관리하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내는지 알 수 있었고 네트워크 과정에서는 어떻게 수많은 컴퓨터들이 서로 데이터를 보내고 소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네트워크도 내 최애 파트가 되었다. 🥳) 아, 그리고 과거부터 사람들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자료구조부터, 백엔드의…

🌳 나의 삶의 지도 어릴 적부터 공부를 곧잘 했고 나름 선한(?) 가치관을 갖고 자랐다. 초등학생 시절, 내 세상의 전부는 가족들과 친구들이었다.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한 전학을 연달아 2번이나 가게 되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이때의 경험이 순둥순둥하던 나를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다. 다행히 겁이 많은지라, 크게 엇나가는 일은 없었고 그저 매우 예민한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어느 새 사춘기를 지나, 남고에 진학하여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가고싶은 대학과 전공 그리고 하고 싶은 삶의 방향을 정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깊게 공부하여 세상을 좀 더 이롭게 바꿀 수 있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순수 자연 계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운이 좋게도 제일 원했던 대학의 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 생활을 하며 공부 외적으로도 생각보다 다양한 활동들에 눈을 뜨게 되었다. 사진 동아리를 통해 행사 전시회, 개인 전시회도 열어보고 봉사…

🌳 아침형 인간 교육이 시작된지 1주일. 함께 공부하니 재미있고 의지가 생기니 신난다. 특히, 스스로 아침형 인간을 다짐하고 잘 지키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개발은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없고 나의 모자란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가끔은 해결이 안되면 골치 아프기도 하고 어려워하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성취감과 재미가 있다. 함께 배우고 아는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지금 이 스케쥴에 더 잘 적응하면서 따로 공부하는 부분들도 열심히 하자! 올해는 정말 나에게 의미가 있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반드시 의미있는 서비스에 기여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 아침형 인간

🌳 항상 행복하게 생각하자 정말 역대급으로 힘든 장염에 걸렸다. 새벽에 힘들어서 혼자 화장실에 가서 속을 게워내고, 정말 몇 분마다 화장실을 가야했다. 그런 와중에 내가 교육받고 싶은 기관의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계속 메일을 확인했다. 그리고…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다!!! 계속 아파서 누워만 있다가 기다리던 합격 메일을 받으니 정말 몸이 금방 나아가는 기분이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다행히 정말 많이 나았다. 오늘도 하루종일 죽만 먹었지만, 처음 아팠던 날에 비하면 뭐… 지금은 날아갈 것 같다. 교육이 시작되는 건 2023년 1월 2일이기에 그 때부터 열심히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정말 즐겁게 좋은 사람들과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이 교육은 아예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아닌 약 6개월 정도는 학습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그만큼 내 개인적으로는 테스트도 참 특이하고 어려웠다. 재미도 있었지만 ㅎㅎ) 즉,…

🌳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최근에 기존에 쓰던 VScode에서 JetBrain 사의 Webstorm을 사용해보고 있다. 원래는 유료인데, 대학교 메일을 사용하니까 1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아무래도 그 동안 사용하던 VScode의 단축키나 Extension들에 익숙해져있어서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듯하다. 그래도 기본적인 단축키는 구글링해서 쓰다보니 괜찮은 거 같다. Webstorm으로 갈아타본 이유는 별다른 건 아니고 하는 호기심이었다. 또, 개인적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제로초님도 Webstorm을 사용하고 있어서 더 크게 호기심이 생긴듯 하다. 아직 크게 할 부분은 없지만ㅋㅋㅋ 그래도 패키지 버전에 마우스를 올리면 알아서 버전도 보여주고 가장 최근 것인지 체크도 해주고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은듯하다. 또, 생각보다 VScode보다 커스터마이징하는 부분이 되게 세세하고 되게 잘되어있다. 이전에 혼자 VScode 테마를 하나하나 지정해서 만…

🌳 일상 행복한 사람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했다. 얼핏보면, 배보다 배꼽인 느낌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을 좀더 상위의 목표로 두고 나아가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그러기위해 돈을 열심히 벌 수도 있고, 누군가는 열심히 지적 욕망을 채울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그 외의 정말 많은 다른 일들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말은 나에게 있어서는 참 큰 의미로 와닿았다. 여기서 말하는 똑똑함이란 지적인 풍요로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즉,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알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면(나에게 있어, 이 말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치트키같은 느낌이기에 행복이라 생각한다.) 이 아닐까? 물론 쉬운 이야기는 아니다. 쉬운 이야기나 할거면 이런 생각, 고민을 할 필요도 없어진다. 이게 이유가 되나 싶긴 하지만 그렇기에 행복해지려 한다. 행복이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 되는 느낌이라 재미…

🌳 결심 오랜만에 적는 일상 기록. 요즘 공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정말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지, 내가 원하던 방향이 맞는지. 그리고 오늘 그 결정을 어느정도 정하게 된 것 같다. 어떤 선택이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 때의 나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건 변함없다. 어떤 결정에 대해서 두렵거나 후회가 될 때,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그러니 그런 점을 인정하고 그 때 그 때마다의 내 선택을 믿어주자. 🌳 결심

🌃 새벽 감성 요즘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일이 자주 있다. 원래는 나름 아침형 인간이라고 자부하고 살았었다. 개발 공부때문인지, 그냥 체질이 조금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새벽만의 집중력이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지금은 그렇게 감성적인 건 아니고, 그냥 앞으로 블로그를 좀더 알차고 의미있게 운영하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됐다. 어떻게 하면 좀더 깔끔하고 의미있는(모든 글들이 의미가 있겠지만) 글을 담을 수 있을까? 일단 확실한 것은 한 번 싹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 아직 대략적인 느낌만 오는데, 아마 좀더 심플하고 깔끔하게 바꾸지 않을까 싶다. 매일 작성했던 성장일지는 좀더 아주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템플릿을 만들 것 시작하지 못한 에 대한 템플릿을 잡아서 작성 시작해볼 것 이렇게만 해서 타이트하게 작성해볼까… 생각만 하지말고 바로 그냥 적용해보자. 기대하시라, 블로그 개편!!! (참고로 나름 v3) 🌃 새벽 감성

😇 공부하는 사람 후… 요즘 열심히 스프린트로 공부를 하고 있다. 싶다가도 일주일 전의 나, 한달 전의 나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성장하고 배웠고 알게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난다. 정말 계단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멘토의 존재는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중요하게 느껴진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함에 있어서보다, 내가 가려는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멘토이기에 배우고 알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다. 이를 토대로 정말 좋은 개발자(솔직히 아직 가 뭔지는 모르겠지만)로 성장하고 싶다. 그리고 이를 발판 삼에 더 큰 세계에서 공부하고 내가 현재 행복할 것이라 믿는 길을 뛰어가고 싶다. 가을이 왔다. 매일 반팔/반바지로 편하게 공부하러 다녔는데, 이제는 이렇게 입으면 저녁에 제법 쌀쌀하다. 공부하는 게 바빠서 그런지, 이번 가을은 딱히 싶은 생각이 안든다. 은근 가을 타면서 여러 생각, 감정을 곱씹게 되는 것도 좋은 경험인데, 공부하는 지금은 가을 타지 않는 게…

🙃 블로그 방향성 매일 매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조금 단순한 정보 나열이 되어가는 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 아주 큰 개편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변화를 줘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현재 성장일지와 같은 항목을 통해 매일매일 공부하는 기록을 남기되, 일주일에 한 번씩 들어가는 칼럼 느낌의 글을 작성해보는 방향을 생각 중이다. 방향이 잘 정해지고 나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의미있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글 검색 기능에서 제목뿐만이 아닌 내용에서도 검색이 되게 하는 것도 추가해봐야겠다. 🙃 블로그 방향성

👋 소개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공부하는 제이든입니다. 그 동안 티스토리 플랫폼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해오다, Gatsby 및 Github pages를 활용해보고싶어 이렇게 개인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공부하며 기억해둬야할 자산들을 이곳에 공유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또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블로그도 더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이전 블로그가 궁금하시다면 Jayden’s LifeTrip을 방문해주세요. 👏 👋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