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4(화) 컴퓨터 공학도의 창업

🗞️ 신문스크랩 2.1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일 작성하던 신문 스크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항상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상깊은 기사의 헤드라인을 적고 모르는 단어에 대한 정리, 그리고 내 생각을 간단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자.
(v2.1 추가) 기사의 핵심 키워드를 추가해보자.

🌻 주요 기사

미 유학파 컴퓨터 공학도가 방역 스타트업 세운 까닭은

• 미국 카네기멜런대 컴퓨터 과학 전공, 미국 마이크로소포트 출신의 창업기
• 경험을 살려 해충 박멸 회사 창업

🗞 키워드

• 컴퓨터공학도, 창업

🔤 단어 정리

• 없음

🤔 내 생각

국내에서 머물 당시, 바퀴벌레가 나와 박멸 서비스를 알아보던 중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의아하여 직접 창업하셨다고 한다.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새벽 6시부터 방역을 다니고 밤 늦게도 방역을 다니셨다고 한다. 거기서 업계(도메인)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가능성을 찾았다.
IT를 이용한 창업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아예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BM을 만드는 것과 기존의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중간 과정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둘 다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기존의 시장을 직접 조사하고 도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중요한 것 같다.